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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찍기로 맘먹은지 10주! 현황 본문
2021.06.12 - [초심자의 기억/도트] - 도트 찍기로 맘먹은지 6주! 현황
도트를 거의 잊고 살았다.
아무래도 실력향상을 위해서 들여야하는 시간이 생기다보니 재미보다 부담을 가지게 됐다.
그래도 다시 손이 가게 되는 것을 보면 애정이 있긴 한가보다.
아무래도 시간 날때 대충찍다 보니까 실력이 고만고만하게 유지되고 있다.
위 두 그림을 찍고보니 부족한 부분이 확 보이지만 내가 혼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가 없더라.
그래서 더 배우고 나서 원하는 걸 그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한달가까이 손을 놓고 있었다.. 아무래도 배우는 건 손이 안간다.
https://medium.com/pixel-grimoire/how-to-start-making-pixel-art-2d1e31a5ceab
위 사이트에서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몇 개 그려봤는데 확실히 원본 느낌이 안난다. 그래도 나름 배우는 것도 재미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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